"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마디가 제게는 너무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작성일2024-06-05
강유나 변호사님께,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편지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모든 게 잘될 거야 라고 생각하며 지내다가도 문득 두려움, 우울해지기도 반복하며 살았었습니다. 변호사님과 한 번씩 통화를 할 때면 주변의 어떤 위로보다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마디가 제게는 너무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변호사님께서 밤 늦은 시간에 변호인 의견서를 작성해 주신 것을 받고서 죄송하기도 감사하기도 힘이 되기도 했답니다. 변호사님께 불기소처분 받았다는 전화 받고 너무 행복하고 울컥하더라고요 좋은 결과 가져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