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한 강제추행 혐의
■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한 건물에서 피해자에게 길을 안내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피해자와 가볍게 포옹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미성년자였으나 의뢰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였고, 피해자는 의뢰인에게 자신의 나이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건 이후, 의뢰인은 자신의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며 법무법인 온강을 찾아주셨습니다. ■ 사건 쟁점 의뢰인이 피해자가 미성년자임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과 피해자와의 합의 및 피해자의 처벌 불원 의사가 쟁점이었습니다. ■ 온강의 조력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의 사건을 맡아 철저한 사실 조사를 통해 의뢰인의 무고함을 변론하였습니다. 첫째, 의뢰인이 피해자를 추행하지 않았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사건 당시의 CCTV 영상과 DNA 검사 결과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피해자의 진술과 상반되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피해자가 주장한 장소에서의 행위가 불가능함을 증명하기